30대의 초반의 생각。
2023년,3월29일
이 글을 쓰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태여나기전부터 어떠한 특수한 타이틀을가지고 그냥 세월을 보냈는가하면 34살이이되여서 인식하게된 것도 아주 많다.
글을 쓰고싶은데 사진으로 대신 할수밖에 없었고 혹은 꽃이피지못하듯 망우리르 지다 원인도모른채 떨어진게 다수 상황이였다.삶의 흔적조차 없어질거라는 확신에 공포감에 휩쓸린적도 적지 않았다.
나는 졸업후 거의 일만하면서 시간을 보낸듯하다.반복적으로 수많은 시간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어느한순간 나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행복하다고 달리던 자신이 더이상 행복하지 않다는 신호를 받았다.13년전에도 그랬다.
나는 항상 자신의 소리가 크게 다가올때는 멈추어 방향을검토하고 다시 시도를 하는 습관이 있는듯하다.물론 최선의선택은 같은 방향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잠깐 숨을쉬며 예전엔 무작정달렸다면 지금은 같은 길이라도 적성에맞는지 그리고 방법을배우고 효울성을따지며 미래성,사회적인가치,오리지널등에 초점을 두고 신중하게 고민하며 움직이려고 한다.그리고 타인을 모방해도 결국 자신의 것이 핵심이기에 반복해서 자신의것을 꺼찝어내는 보이지 않은 트레닝을 계속하고 실행성을위에 수만은작은 작업을 분할할수있고 하나라도 그에 가까운 동작을 통해 추진할수있게끔 애를쓰곤 한다.물론 모자라다.하지만 그 과정도 나는 괺찬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나는 이것이 살아남을수 있은 아주 본질적인 합리적인 답같은것이라고 생각한다.그 누군가의 코웃음과비웃음이 스쳐도 흔들리면 안되는 신념같은 것이다.
나는 완성되지 못한 자신을 마주보면서 미래와꿈에 대해서 처음으로 소심히 과감하게 마주쳐보았다.완성이 과정일수도 있다.하지만 결과도 중요하다.지난 시간은 무작정 달렸다.무작정 달려도오르는가치는 소비기한이 있고 환경의변화속에서는 폭락에 가까운 처지에경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로의 입장에 도움과협조를 주고받기위한관심과 가치교환같은건 가능하지만 내것의 무언가가 언제 소비기한인지에 대해는 관심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