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조선족 재발견 독서를했다。

rani-intokyo

작가한주

저자 필명 한주(본명 서상우)는 음악 감독 출신의 인문학 강사인 대한민국 작가이다 .

미래의 꿈을 키워가던 시기 일본에서 운명의 조선족 여자친구와 만나서 결혼후 5년만에 찾은 그녀의 고향 연변의 모습은 새로운 충격으로 다가왔다고 한다 .그동안 편견이 부끄러워 졌다며 당시의 부끄러움을 기록한 책이기도 하고 조선족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개선시켜야하겠다는 의지를 담아서 글을 쓰셨다고 한다 .

나는 중국조선족이지만 연변조선족,그리고흑룡각조선족,심양조선족의 차의점을모르고 자라왔다.조선족이니 다같은 미묘한 차의첨들은 일상생활에 파고들면 적지않았다는 느낌을 받았다.마치 한국사람과조선족의 차의점인듯 시간이 갈수속크게 느껴졌다.그것보다 특별한 차이점이라면 흑룡강 특별히 제가있던곳은 조선족학교는 있었지만 연변자치주처럼 정치적혹은문화적,나아가서 경제적인 체계가없었다는 점이다.

이책을 통해 연변의 역사,역사사적,역사인물,연벼의삼대자랑,연변의지도를이해함을로써 조선족을 재대로 이해하고 조선족의 입장을 들여다볼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이책은 한국분들이 중국조선족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개선시키는데만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같은 중국에 생활하는 연변지역이아닌 흑룡강지역과심양지역 그리고 연변에서태여나 생활하지못하게된 연변출신인분들께도 연변에대한나아가서 조선족에대한 이해도를 키우는데 있어 아주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중국 흑룡강성 할빈출신이고 나의 친구는 연변화룡출신이다. 같은 중국조선족이지만 독서를마친후 다시 생각해보면 연변에대한 지식과요해는 거의 없는데가까운 수준이였다.솔직히 같은중국조선족이지만 주의사람들은 지역에 대한 편견도 없지않아 있었던 기억이있다. 마냥 나라와나라사이,도쿄와오사카사이,중국의남방과북방사이,서울과지방사이,나아가서 인종지간의 편견이있는듯 인간사는세상에서 일어나는 그런 자연스럽고 불편한 일인것같다 .하지만 편견은 결코 좋지않은 일이다.독서를통해 시야를넓이고 그의립장을 나의립장의 어느한수평선에두고 생각해보면 비슷한경험일수도 있으니 편견은 개선시킬수있을것이라고 나는믿는다.

저자한주의 인스트그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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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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